I had an acquaintance who told me that Korean has a nice term for not being able to tolerate hot food. I can't eat hot food because the spice burns, but I also can't drink hot drinks, because there is too much heat.

They said that the term/word translated to "kitten mouth" in English. I did an English-to-Korean, and then put 새끼 고양이 입 into Korean-to-English and got the same phrase back. But a search of 새끼 고양이 입 doesn't locate any usage. I got the impression that the usage referred specifically to my mouth, and not to me. For example, instead of saying "that is too hot" I would say something like - and this is Google Translate - "나는 새끼 고양이 입이".

Is this a term that is used?

Thank you in advance for any help.

  • 3
    I've never heard that kind of idioms since I've been Korea for 20 years.
    – Noah
    Oct 19 '20 at 5:40

I guess they meant cat tongue which is originally a Japanese expression and a widespread also in South Korea.

In Korean it either reads as 고양이 혀 or 네코지타.

I could find the definition from a Japanese-Korean dictionary.

ねこじた [猫舌]


  1. 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일; 또, 그런 사람.


There's also a newspaper article from 1995 describing what it means and how it is used.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네꼬는 뜨거운 걸 전혀 먹지 못한다. 개는 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주더라도 대충대충 챙겨 먹는다. 네꼬는 혀를 살짝 댔다가도 기겁을 하고 물러나 다 식을때까지 악전고투를 한다.

배가 고파 먹고싶어 죽겠는데 뜨거워 발을 동동 구르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우습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다.

네꼬처럼 뜨거운 걸 잘 못먹는 사람이 많다.

커피도 후후 불면서 마셔야 하고 뜨거운 국물은 먹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런 사람을 네꼬지타라고 한다. 모두 같이 라면을 먹는다 치자. 다른 사람들은 국수 다 먹고 국물까지 마셨는데 네꼬지타들은 아직도 국물을 피해 필사적으로 국수를 건져 먹고 있다.

그러면서 「미안합니다. 저는 고양이 혀라서요」 - 스미마생. 와따시네꼬지타나 몬데스까라(すみません.私,猫舌な もんですから)하며 연방 사과하고 있을 것이다.

猫舌(ねこじた) 고양이 혀(뜨거운 걸 잘 못먹는 사람)


Some actual use cases:

나처럼 뜨거운거 극악으로 못먹는사람 있음? 뜨거운거 먹을수 있긴 한데 뜨거운거 입에 넣으면 입 식히려고 계속 찬물마심 근데 이 정도가 심해서 밥한입 물한모금임 밥 한번 먹으면 업소용 물병 반병은 마시는듯

완전 고양이 혀

매운거도 못먹는거 봐서 전생에 고양이였나봄 ㅋㅎㅎ


국 그릇이나 고기 뜯을 때 저 뜨거운걸 어찌 만지지? 하는 생각을 엄청 자주 합니다. 저는 뜨거운 것도 잘 못 마시고요 (고양이 혀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찬 것도 잘 못 만지고 먹어요. 그냥 일년 내내 미지근하게 삽니다 ㅜㅜ


평소에 뜨거운 것을 못먹는 다는 뜻으로 고양이 혀라는 표현을 썼는데 갑자기 이 표현은 일본에서 온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혀라는 표현은 우리나라 표현이 맞나요?


  • 2
    Hmm, I don't think that expression is common in Korean - I don't think I've ever heard of it.
    – jick
    Oct 18 '20 at 17:29
  • 1
    Thank you, her partner is Japanese, but she specifically said Korean phrase. The link to a Japanese expression makes sense, particularly in this context. And yes, I do blow on hot soup!
    – Michelle
    Oct 19 '20 at 18:30
  • 2
    If I hear someone using it, I would think that they studied Japanese language and using it all the time. There's some Koreans (usually anime fans) who uses Japanese expressions in Korean. Of course many Koreans can't understand that and some even think that they are weird.
    – Absol
    Oct 21 '20 at 4:47
  • 3
    If you search google with keyword "고양이 혀" -일본어, (so excluding the articles which explains the word 猫舌), you only get 60k results. Most of them are literally about cat's tongue, so there are very few instances of Koreans actually using that expression. Also see this link: kin.naver.com/qna/… You can see several people being not able to figure out the meaning of this word.I wouldn't say such expression is "being used naturally" by Koreans.
    – Absol
    Oct 25 '20 at 10:31
  • 1
    '고양이 혀'가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는 의견 역시 편견입니다. 그런 상황에 굳이 '고양이'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다른 동물은 안 그렇습니까?). Absol 님 댓글을 "일본 애니메이션 팬이나 쓰는 말이다."라고 이해하셨는데 저분 의견은 "내가 그 말을 듣는다면 나는 화자가 일본어를 학습해서 그 표현을 계속 사용했다고 생각하겠다."입니다. 어찌하여 "우리말로 일본 표현을 쓰는 한국인들(보통 애니매이션 팬들)이 좀 있다."를 그리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타국과 관계가 없다고 해도 타인과 대화하면서 그런 표현에 익숙해질 수는 있다는 점을 간과하여서는 안 됩니다. '들은 적이 없는 표현'이라는 댓글이 여기에 있고 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유사 댓글을 많이 찾을 수 있는 데다가 해당 표현이 우리말샘에 등재된 말도 아니니 작성자분께서 쓰신 "widespread also in South Korea"는 과장으로 보입니다.
    – Klmo
    Oct 25 '20 at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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